Sunday, December 13, 2015

[Minimalist] Living Simple and Throwing everything away

Since I started to live a semi-minimalist life, I feel like I have more time to spare.
So I even joined the program where you knit the scarf for elderly in coming winter.
All my friend laughed at me at the fact that I started knitting, ('cause if you knew me in person, you would know that I am faaaaaaaaar from knitting..)


방에 하나 둘씩 공간이 생겨나고
버릴  있는 것을 발견  떄마다 이상한 히열을 느끼는 저를 발견합니다.. 하하하

지금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정리리스트는 바로 화장품 입니다.
색조 화장품 오래되거나 쓰지 않는 것들은 모두 정리 헸지만,
 문제는 바로 과거의 화장품을 쟁겨놓는 저의 습관때문에
아직 쓰지도 않은  제품들이 가득가득 하다는 것이죠.
면세점을 들를 일이 많은 저기에화장품은 면세점에서  두는게 돈을 모으는 길이라며
그렇게 그렇게 많이  모았습니다.
미니멀리스트의 눈으로 보니..
.. 이거  쓰려면 2년정도 걸릴거 같은데요?
그때까지는 어디 한곳에 이쁘게 모아두고 야금야금  써야될  같아요.

저의 미니멀리스트 멘토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에서 가장 머리에 박혔던 문구는
가장 자리를 적게 차지하는 것은 돈이다. 예요.. 아 이렇게 모든걸 한문장에 내포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왜 자리를 적게 차지하는 돈으로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떄 사면 될 것을,
구지 그렇게 사 모아서 인생을 불편하게 했던 걸까요..

하지만 당분간은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이 화장품들을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 쓰고 싶어서 산 새것들이거든요. 미니멀리스트라고 해서 뭐든지 다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한꺼번에 모든것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생활 방식이 몸에 베이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쓰기 전까지는 새것을 안사면 되는 거니까요. 천천히 이 부분은 해결 해 나갈 생각입니다.

집에 가서 비포 사진좀 찍어놓을까봐요.
2년 후에는 정말 사용하는 스킨케어 3개만 두고 사용하는 초특급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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